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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력선 점검 위해 ‘뱀 로봇’ 투입…"드론 한계 넘는다"
[지디넷코리아]중국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선을 따라 이동하며 상태를 점검하는 ‘뱀 형태의 로봇’을 현장에 투입했다.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11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쿤밍 지역에서 로봇 뱀이 전력선을 따라 이동하며 손상된 전선과 마모된 부품, 과열 위험 등을 감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로봇은 전력선을 감싸며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내장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전력회사 측은 이 시스템이 기존 수동 점검 방식보다 효율성이 약 3배 높다고 설명했다. 인력 의존도가 높은 위험 작업을 줄이는 동시에, 점검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평가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매체는 해당 로봇들이 공항 비행금지구역 인근 시험장에 전력을…